㈜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8일,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숙면을 돕는 기능성 베개를 제안했다. 수험생 숙면 베개는 ‘마르코빈즈’와 ‘시그니쳐 에어홀 필로우’ 2종이다.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줄 뿐 아니라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하거나, 컨디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험생들의 수면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마르코빈즈’는 원형 파이프 소재의 기능성 베개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일본의 속통 소재 기술과 국내 커버 제조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출시했다. 머리를 부드럽게 지지해주면서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5분할 구조로 제작돼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통기성이 우수해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시그니쳐 에어홀 필로우’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베개다. 1cm 두께의 핏업 시트 2장이 내장돼 있어, 사용하는 침구 또는 본인의 체중에 맞게 목 부분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200개 이상의 에어홀이 여름철 수면 시 무더워지는 현상을 방지하며, 머리와 목 굴곡에 맞게 메모리폼 형상이 부드럽게 변화해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이브자리와 슬립앤슬립 매장에서 판매하며,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료 수면 컨설팅을 진행해, 상담 및 전문 측정 결과를 토대로 추천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개별 수험생에게 알맞은 수면 환경에 대한 상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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