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청년들과 함께 ‘쌀의 날’ 행사 공동 주최

2017.08.16 09:28:09


탐앤탐스는 오는 8월 18일(금) 쌀의 날을 맞이하여 탐앤탐스의 영등포 한옥매장인 ‘탐하다’에서 전국 각지의 햅쌀밥을 시식하는 ‘밥에 반(飯)하다, 미미락(米味樂)’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F&B 스타트업 ‘라이스앤컴퍼니’가 기획하고 탐앤탐스와 '쿠쿠전자', '명인명촌'이 공동 주최,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대표 쌀 품종 ▲전남 골든퀸 3호 ▲충청 쌀눈쌀 ▲경기 추청쌀 ▲강원 오대쌀 ▲경상 신동진쌀 ▲충청 삼광쌀로 밥을 지어 맛과 질감, 윤기 등을 품평한다. 쿠쿠 압력밥솥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지은 밥에 명인명촌이 제공하는 ▲청북 청주 김종희 장인의 5년 숙성 간장 ▲전남 강진 국령애 장인의 고추장 ▲경북 울진 정춘희 장인의 된장 ▲경남 통영 박원표 장인의 동백 조미김 등 전국 각지의 장류와 찬을 곁들여 우리 농산물의 진정한 맛을 탐구할 예정이다.
 
한편 ‘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의 범국민 가치 확산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쌀 수확을 위해 여든 여덟(八十八)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쌀 미(米)자의 의미에서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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