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구직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돋보인다.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테고리를 메뉴화해 일일이 필요한 기준으로 공고를 정렬하지 않아도 쉽게 적합한 공고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전공으로 보는 공채’에서는 전공을 기준으로 큐레이션한 공고는 물론 비슷한 계열의 전공자들이 진출한 업∙직종도 확인할 수 있어,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구직자들이 공고를 찾는 데 유용하다. 또, ‘실시간으로 보는 공채’에서는 매주 4개의 테마로 주목할 만한 공채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주간기획전’을 운영한다. 앱 푸쉬 알림으로도 발송되어 관심이 가는 테마의 공고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개선한 UI도 눈에 띈다. 좌측에 큐레이션 메뉴를 추가하여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면 별도의 페이지 이동 없이 상세한 공채정보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직무인터뷰, 합격자소서 등 공채 합격 자료의 리스트 및 상세 페이지 화면을 넓게 사용해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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