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 시상식 개최

2017.09.04 08:06:57


샘표는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서울상상나라에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어린이와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에는 2만5,874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140점이 본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샘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1인)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최종 선정하고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 등 부문별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유치부 송한결(7세, 남)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송 군은 ‘동물원 김밥’이라는 그림을 통해 각종 동물과 꽃밭이 보이는 동물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먹은 김밥에 대한 추억을 표현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 속 가족들의 따뜻하고 즐거운 모습과 이를 그림으로 재구성한 표현력, 독창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송 군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송 군의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501’의 스페셜 라벨로 제작돼 전국 판매점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토마토 축제의 즐거운 기억을 담은 이가윤(7세, 여) 어린이의 ‘토마토 축제’, 친구들과 딸기 체험장에서 겪은 일화를 표현한 고민채(10세, 여) 어린이의 ‘달콤한 딸기’, 가족들과 함께 만두를 직접 만들어 쪄 먹은 경험을 그린 이나영(11세, 여) 어린이의 ‘만두를 빚어요’ 등이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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