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 전통시장에서 추석 성수품 구매, 부자가족복지시설에 전달

2017.09.26 08:51:06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9월 27일(수) 오전 11시 서울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추석 성수품을 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이날 정 장관은 여성가족부 직원 10여명과 함께 영천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과일, 고기, 떡 등 성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어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 관계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부자가족들의 애로사항과 추가 지원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앞서 구매한 추석 성수품을 전달한다.


정현백 장관은 “복지시설의 부자한부모가족과 같이 추석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사회에 여전히 많다.”라며, “이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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