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아동복지시설 통신요금 감면” 추진

2017.09.29 11:07:24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통신요금 감면이 다음달 1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아동상담·지도·치료·양육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5,103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이 시내·시외·휴대전화 통신요금 등에서 30%부터 최대 50%까지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정보원의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정보원의 데이터가 연계되어 감면여부에 대한 자격확인이 가능해짐으로써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통신요금 감면혜택 제공뿐만 아니라 업무절차의 간소화와 향상된 복지혜택제공이 가능해졌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통신요금 감면으로 시설에 대한 복지혜택이 한층 더 향상되었으며, 2018년에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에 대한 통신요금 감면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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