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은 저작권 보호 정보지 ‘C STORY‘를 널리 보급하고 공공저작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누리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 STORY’는 국내외 저작권 관련 주요 이슈와 그에 대한 분석, 최신 저작권 보호 통계 등을 제공하는 전문 정보지로 격월마다 발간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식으로 ‘C STORY’ 독자 신청을 하지 않고도 DBpia 사이트 내 ‘첫단추’ 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호원과 누리미디어는 ▲ 대국민 저작권 보호의식 제고, ▲ 공공저작물의 민간 이용 활성화, ▲ 건강한 저작권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C STORY’를 접하는 국민들이 크게 늘기를 기대하며, 공공저작물이 민간에서 저작권 요소 자원으로 활발히 쓰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 STORY’ 정기구독 신청은 전화(02-3153-2468)와 이메일(gapple89@kcopa.or.kr)을 통해 상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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