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7 한국대학신문 대상’ 취업 사이트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대학생 1,2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사람인은 40.9%의 지지율을 얻으며 취업사이트 부문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22%)보다 19%p, 3위(15.7%)보다는 무려 25.2%p 높은 수치다. 특히, 구직활동에 적극적인 ‘4학년’(47.3%)의 선호도는 2위 업체(19%)보다 2배 이상 높아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올 하반기에는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개편했다. 구직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별해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공으로 보는 공채’, ‘일정으로 보는 공채’ 등 많이 찾는 카테고리를 메뉴화하여, 최적의 공고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전공으로 보는 공채’ 메뉴는 큐레이션한 공고는 물론 비슷한 계열의 전공자들이 진출한 업∙직종도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매칭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개인별로 맞춤 정보를 추천하도록 고도화하였으며, 이를 모바일에도 적용하여 ‘모바일 매칭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또, 검색 시 더욱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도록 딥러닝 분석기법을 적용한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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