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진흥원(이하 ‘데이터진흥원’)은 지난 24일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의 관광정보 개방DB가 데이터품질인증을 통해 Gold Clas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품질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심의하여 인증하는 제도로서 데이터진흥원이 심사를 수행하고 있다.
관광정보 개방DB는 약 8만여건의 다국어 관광정보로, 관광공사의 Tour API 서비스(API 기반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관광공사는 2015년 통합관광정보DB 데이터품질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2016년 데이터관리인증 취득, 그리고 올해 2017년에도 데이터품질인증을 취득하는 등 매년 관광정보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