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3일 해외 이색 알바 체험기회부터 자유여행 경비까지 모두 제공하는 천국의 알바 17기 참가자를 오는 1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활동기간은 2018년 2월 3일부터 16일까지다.
‘천국의 알바’는 2010년 알바천국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호주 펭귄 먹이주기’를 시작으로 ‘피지섬 상어 먹이주기’, ‘핀란드 산타알바’, ‘프랑스 고성복원’ 등 해외 이색 알바 체험은 물론 자유여행, 어학연수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경험을 한 번에 쌓을 수 있다. 천국의 알바 17기의 목적지인 호주 시드니 ZIGI’S레스토랑은 요리 수업과 생일, 기념일, 파티, 회사 모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레스토랑이다.
천국의 알바에 선정된 최종 4인은 ▲홍보사진 및 동영상, 뮤직비디오 촬영 ▲SNS 홍보 ▲ 지역주민을 위한 이벤트 기획 및 진행 ▲이벤트 기획 시 홍보물 제작 ▲한국어 메뉴판 제작 ▲와인라벨 디자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항공〮숙박비는 물론 아르바이트비(100만원)와 1주일간의 호주 자유여행 경비를 알바천국에서 모두 제공받는다.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고3 및 2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과정은 1차 서류, 2차 온라인미션, 3차 면접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1차 서류심사를 위한 접수 기간 오는 12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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