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2017년 승강기 안전의 날’ 신기술 및 안전기술 발표회 개최

2017.11.06 16:00:52

‘2017년 승강기 안전의 날’ 산업진흥 프로그램인 ‘승강기 신기술 및 안전기술 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열린다.


‘승강기 신기술 및 안전기술 발표회’에 국내 주요 승강기 제조업체 8곳이 참가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신기술 발표회는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등과 주요 부품제조업체들이 참석해 자사가 개발 보유하고 있는 승강기 산업과 안전관련 신기술을 발표한다.


이날 발표할 신기술은 ㈜이알씨의 ‘개인용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무선 승강기 승차감 측정 및 결함진단 장비의 개발과 활용’, ㈜에이치피엔알티의 ‘에스컬레이터 친환경 및 원격관리시스템’, 한국승강기대학교 황수철 교수의 ‘엘리베이터 작업자 안전을 위한 카 상부 진입운전 기능’, 한들솔루센의 ‘엘리베이터 원격감시시스템’ 등이다.


또 현대엘리베이터 CTO본부의 ‘IoT 플랫폼 기반 건물   수직 이동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현대엘리베이터 R&D센터의 ‘피크 시간 교통량 개선을 위한 행선층 시스템 연구’, ㈜세라에스이의 ‘PESSRAE 전기안전장치의 기능안전’, 예사전자의 ‘비상통화장치의 영상 인식을 이용한 지능화’ 등의 신기술이 발표된다.


한편 2017년 승강기 안전의 날 기념식이 11월 10일 엘타워에서 열리는 가운데, 7일 ‘승강기 신기술 및 안전기술 발표회’를 비롯해 같은 날 ‘승강설비 설치사례를 통한 품질향상 방안’이 열리고, 9일에는 ‘안전네트워크 및 업무 협약기관 대상 승강기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연대회’열린다. 10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승강기 안전인증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용산역에서 ‘승강기 이용자 참여 실전 모의훈련 및 대국민 안전캠페인’이 열리는 등  승강기 안전과 산업진흥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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