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한국성우협회와 공동으로 ‘2017 방송성우 방송사 취업대비 실습교육과정’을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성우협회 소속의 현업 최고의 성우 강사진으로부터 최신 트랜드와 노하우 전수 및 현장연계실습을 통해 예비인력의 ‘Voice Acting’ 역량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멘토로서 후배 성우들의 발굴과 육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 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나가 차세대 방송성우의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안정된 미래 직업군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 기관은 기본교육과정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미래형 성우’ 양성과정으로 세분화하여 맞춤 운영할 예정이며, 연 8회 이상의 과정을 개설해 우수한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와 담당자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