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3일 천국의 알바 17기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국의 알바’는 2010년 알바천국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해외 이색 알바 체험은 물론 자유여행, 어학연수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경험을 한 번에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공〮숙박비, 아르바이트비(100만원), 1주일간의 자유여행 경비를 모두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천국의 알바 17기 경쟁률은 ‘500:1’로, 서류접수에만 2천여 명이 몰렸다.
천국의 알바 17기에 선정된 최종 4인은 호주 시드니 ZIGI’S레스토랑에서 ▲홍보사진 및 동영상, ▲SNS 홍보 ▲ 지역주민을 위한 이벤트 기획 및 진행 ▲이벤트 기획 시 홍보물 제작 ▲한국어 메뉴판 제작 ▲와인라벨 디자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호주 시드니 ZIGI’S레스토랑은 요리 수업과 생일, 기념일, 파티, 회사 모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레스토랑이다.
2월 3일 출국하는 천국의 알바 17기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ZIGI’S레스토랑’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게 되며, 2월 10일부터 16일 약 일주일 간 호주 자유여행의 기회를 가진다. 천국의 알바 17기 주인공들의 퀴즈 이벤트 라이브 방송 및 여행 후기는 알바천국 공식 페이스북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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