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지난 27일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공헌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고자 제정됐다. 알바천국은 아르바이트생 권익 형성에 기반을 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안정되고 신뢰 있는 일자리를 소개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전자근로계약서를 도입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아르바이트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알바천국은 업계 최초로 사회보험 가입 사업장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알바천국은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의 DB를 정부기관과 연계해 인증 받은 업체의 경우에만 해당 채용 공고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면서 바른 일자리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 ‘천국의 알바’를 17기째 운영 중이다. 알바천국은 10와 20대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호주 펭귄 먹이주기’를 시작으로 해외 이색 알바는 물론 자유여행, 어학연수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경험을 한 번에 쌓을 수 있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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