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17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 2차 회의'를 열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들 중 정부 보호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하고, 대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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