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는 ‘차밭빛축제’

2018.12.03 13:58:11

12월 14일부터 보성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려

전남 보성은 올해 보성이라고 불린지 1천년이 되는 해를 맞았다. 그 장엄한 천년을 기리기 위한 제16회 보성차밭빛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


전남 보성은 우리나라의 녹차수도라고 할 정도로 전국의 어느 지역보다 다원이 많다. 산등성이에는 어느 나무보다 차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다.


보성차밭빛축제는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한 차밭과 차밭 능선을 따라 비탈면에 화려한 영상, 한국차박물관 광장에 디지털 차나무를 설치하여 차밭과 건물, 공원이 어울리는 풍성한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더욱 확장된 은하수빛 터널과 실내정원의 특수조명, 레이저 빛연출 등으로 빛영역을 확대하고 주말에는 불쇼, 불꽃, 음악, 레이저 조명이 한데 어우러진 불꽃 공연, 실내정원에서의 판타지 공연, 해외특별공연 등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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