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자문변호사 위촉

2019.06.30 20:57:15

연수원과 운수종사자 법률상담
영광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캠페인도


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은 우충사 변호사(드림법률사무소)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 변호사는 앞으로 연수원과 운수 종사자의 피해 형사절차 및 민사 구제절차에 대해 법률상담 서비스를 한다. 또 교통과 관련된 문제를 법률적 상담을 통해 풀어나가 연수원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희 원장은 운수 종사자 특성에 따라 교통에 관련된 법률상담, 피해 회복 등 상담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교통서비스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음주운전 단속기준 수치 강화에 따라 최근 영광에서 10개 유관기관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는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음주운전 절대 금지, 안전벨트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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