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설관리공단 바다케이블카, ‘느린 우체통’ 엽서 첫 발송

2019.07.16 13:42:35

첫 발송한 엽서 400여 통, 첫 발송 이후 매달 2회씩 순차적으로 엽서 주인 찾아갈 예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박태정 이사장) 사천바다케이블카 ‘느린 우체통 접수  1 전의 엽서를 지난 12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정류장 2 야외 테라스에 있는 으로, ·친구·연인·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손으로 직접 작성해 체통에 넣으면 1 뒤에 받아볼  있다.

 


이번에  발송한 엽서는 대략 400 통에 달하며,  발송 이후부터는 매달 2회씩 순차적으로 엽서의 주인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태정 이사장은 “하루를  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기다림 ‘추억으로 가슴 설렘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이라며, “1 전의 추억을 떠올릴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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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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