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베리앤바이오식품 유관기관간 상생발전 협의체

2020.01.15 10:13:41

신기술 개발 제품화 기간 단축, 중앙부처 공모

농식품전문 연구기관인 고창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와 고창군, 농가, 기업, 특화작목 모임 등이 함께하는 협의기구가 만들어진다.

 


14일 고창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에 따르면 지역 농생명 유관기관과 식품산업의 발 빠른 대응을 위해 )고창군 농생명 식품 산업 발전 협의체구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고창군 농어촌식품과, 고창농식품가공사업자협, 복분자농공단지협, 고창 곤충산업연구회, 고장 장류연구회 등 유관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가와 기업, 행정기관, 연구소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협의체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실제 신기술 개발에 따른 제품화 기간을 단축시키고, 중앙부처 공모에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김종학 참바다 대표는 연구소와 업체간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고창 농식품산업이 자주적으로 성장해 가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