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강력 대응

2020.02.12 00:03:01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방역대책본부를(보건소) 4개 반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24시간 운영 하고 있다.

 

또한 의료계와 유관부서 협력해 지역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환자 조기 발견 및 진료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청주시 4개 보건소, 충북대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성모병원 등 10곳이 운영 중이다.

 


는 기존 인력문제로 검체 채취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중보건의를 선별진료소(4개 보건소)에 투입해 검체 채취를 포함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 및 신종코로나 감염증 발생 국가를 방문한 사람 중 발열 또는 기침 인후염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아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지난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의사 환자(의심 환자)가 검사를 시행하면 국가에서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선별진료소 설치 현황은 청주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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