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수관리관 신규 임용

2020.03.03 15:33:0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국장급 직위인 군수관리관에 이복균 前 육군 정책  연구위원(57세)을 3월 3일부로 임용하였다. 



신임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육사 41기로 임관하여 합동참모본부  군수부장 및 육군 군수사령부 군수계획처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하며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군수분야 전문가로, 군수 정책 및 제도를 발전시킬 방향성과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군수분야에서 국가안보전략과 국방 목표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수지원 체계를 첨단화하고, 투명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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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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