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호텔인터불고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만장 후원

2020.03.12 11:01:58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호텔인터불고 원주(대표이사 김삼남)는 지난 9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000장을 원주시에 후원했다.


후원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인 재가노인 및 장애인 800가정에 전달됐다.

 

김삼남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를 상황이지만 민관이 함께 노력해 마음을 모은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반곡동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원주의 회사명(INTER-BURGO)모두의 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화목한 마을이란 뜻으로, ‘뜻과 마음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사불란하게 힘을 합쳐 성실하게 생활한다는 창업주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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