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 개최

2020.05.13 09:07:39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미일 3국 국방당국은 5월 13일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는 당초 일본에서 개최될 순서이나,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 한측은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미측은 데이비드 헬비(David Helvey)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 일측은 츠치미치 아키히로(Akihiro Tsuchimichi)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3국의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3국 공조방안, 지역 안보정세, 코로나19 대응 공조, 3국간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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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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