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욱 국방부 장관이 육군참모총장 재임 당시인 지난 7월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빈소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인사하는 모습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장관은 10월 5일(월) 오후, 취임 축하 인사를 위해 예방한 해리 해리스(Harry B. Harris Jr.)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서 장관과 해리스 대사는 굳건한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 평화, 번영의 핵심축이라는 사실에 의견을 같이하면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