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영주댐 오토캠핑장 텐트 폭발사고 발생

2020.12.13 18:04:21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영주댐 오토캠핑장에서 지난 12일 오후 1008분께 텐트에서 폭발사고가 발행했다.

 

이날 사고는 휴일을 맞아 박모(33.영주시) 이모(39.영주시)등이 캠핑장 야영을 하면서 텐트 내 등유난로를 피우고 있던 중 난로 옆에 적재돼 있던 부탄가스가 복사열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영주소방서와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박씨(양쪽귀1도화상)는 영주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씨(얼굴앞면2도화상)는 안동병원으로 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