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580명 신규확진…닷새째 500명대

2021.01.16 09:48:34

15일 오후 전남 영암군 도포면 한 마을의 진출입로가 통제돼 있다. 이 마을에선 전날부터 이날 오후까지 모두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16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0명 늘어 누적 7182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13)보다 67명 늘었으나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47, 해외유입이 33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48, 경기 163, 인천 30명 등 수도권이 341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59, 대구 23, 강원 22, 경북 19, 전북 17, 경남 15, 전남 13, 울산·충남 각 8, 광주·충북 각 6, 대전 5, 제주 4, 세종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06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확진자가 72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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