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클린로드 사업 시작! 설맞이 대청소 실시

2021.02.11 10:25:11


(대한뉴스경북지방국)=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8일부터 214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 설 연휴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다량배출 예상지역 및 읍··동에 청소인력과 기동처리반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의 내용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단속용 CCTV를 활용하여 무단투기 위반 행위자에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코로나19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있지만 영천시만큼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방역업무 및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