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천 38개소 정비사업

2021.03.04 19:56:34

4월까지, 4억3000만원 투입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새봄을 맞아 오는 4월 말까지 지역민의 안전과 봄철 영농을 위해 대대적인 제방정비작업에 나섰다.


시는 국가하천인 낙동강을 비롯해 지방하천인 병성천 외 17개소와 소하천 20개소 등 총 57km하천 정비사업에 예산 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제방정비사업은 관내 하천의 하상 퇴적토와 유수지 장목 제거하고 제방 둑 마루정비 등으로 지역민의 민원 해소는 물론 재해의 예방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하천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범람 등의 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