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 382명,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2021.03.15 11:04:4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96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9)보다는 77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70, 해외유입이 1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2, 경기 161,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총 291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8.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31, 강원 10, 충북 9, 충남 5, 부산·대구·전북 각 4, 경북·제주 각 3, 대전·세종 각 2, 광주·울산 각 1명 등 총 79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4월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대규모로 진행된다.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접종이 먼저 시작되는데 그중에서도 75세 이상에 대한 접종이 먼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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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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