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4월 8일 ~ 14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

2021.04.07 10:18:4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정석환)은 오는 4월 8일(목)부터 4월 14일(수)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하며, 휴무기간에는 모든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나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이번 휴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교육과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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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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