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기준 신규확진 700명, 3개월여만에 다시 700명대

2021.04.08 14:01:0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명 늘어 누적 10759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68)보다 32명 늘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74,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53)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서울 239, 경기 223,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485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2.0%에 달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51, 대전 25, 전북 24, 충남 18, 울산 13, 경북 11, 대구·경남 각 10, 충북 8, 세종 7, 강원 6, 제주 5, 전남 1명 등 총 189(28.0%)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자매교회 순회 모임을 고리로 집단발병이 발생한 '수정교회'와 관련해 전날까지 3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01명으로 늘었다.

 

또 부산의 유흥주점과 관련해선 전날까지 총 302명이 확진됐고, 대전 동구의 한 학원과 관련해서는 누적 확진자가 최소 61명에 이른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박혜숙 기자

'정직,정론, 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