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영숙)는 지난 27일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습지환경 보존활동으로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습지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하면서 생태 해설사와 우포늪 탐방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나무로 새 집을 만들어 안전한 둥지를 자연에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프로그램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의 후원으로 지구 환경 위기에 대한 위험성 인식과 습지보존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이후 2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유영숙 센터장은 “전국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우포늪을 감상하면서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남은 회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