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로나19 확진자 614명, 주한미군 13명 코로나 확진

2021.06.27 10:02:4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4명 늘어 누적 155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68)보다 54명 줄었으나 지난 23(645) 이후 닷새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0, 해외유입이 44명이며 지역별로 서울 242, 경기 173, 인천 25, 충남 24, 강원 19명 등 확진됐다.

 

한편, 경기도 평택과 동두천 미군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 가족 1명이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고, 이후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그제(24)까지 장병 9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동두천 미군기지(캠프 케이시)에서는 장병 2명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박혜숙 기자

'정직,정론, 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