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규확진 762명, 이틀째 700명대… 델타변이 9명

2021.07.01 11:13:5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62명 늘어 누적 15772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94)보다 32명 줄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12,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32, 경기 245, 인천 30명 등 수도권이 607명으로 확진자의 85.3%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7, 대전 16, 충남 13, 경남 10, 강원 8, 대구·광주·전북 각 7, 세종·전남 각 5, 경북·충북 각 4, 울산·제주 각 1명 등 총 105명이다.

 

경기 성남·부천·고양·의정부와 인천 등 5개 지역 영어학원 6곳 및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13명으로 늘었다. 이 중 9명은 델타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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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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