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2021.07.07 11:26:00

7월 6일~7일,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 일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76일부터 77일까지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휴가철 불공정한 상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소비자모니터 등이 참석해 상인들에게 가격표시 실천을 홍보하고 현금과 신용카드 간의 가격차별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친다.

또한 관광객 대상으로도 휴가철 소비자피해예방 및 피해구제기관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피서지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621일 부터 918일 까지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부당거래행위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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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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