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신규확진 1천961명…사망자 11명 늘어

2021.09.02 11:01:53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61명 늘어 누적 255401명이라고 밝혔다.

 

1224명보다 63명 줄었으나 여전히 2천명에 육박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27,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55, 경기 688, 인천 120명 등 수도권이 총 136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0.7%.

비수도권은 충남 93, 부산 69, 대구 66, 대전 60, 경남 53, 울산 42, 경북 41, 광주 40, 충북 27, 강원 25, 전북 18, 전남 12, 제주 11, 세종 7명 등 총 56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9.3%.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30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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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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