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신규확진 1천953명, 연휴 확산우려 여전

2021.10.09 16:29:47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953명 늘어 누적 32만9천92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24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07명, 경기 629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총 1천467명으로 76.2%다.

비수도권은 경남 71명, 충북 64명, 충남 54명, 대구 50명, 경북 38명, 부산·대전 각 30명, 강원 28명, 제주 26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전남 14명, 울산 12명, 세종 4명 등 총 457명으로2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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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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