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동 A모 휴대폰 판매점 고객 상대, 사기 및 절도행각 구속!

2021.10.27 10:46:14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가흥동 H프라자 휴대폰 판매점에서 고객들을 상대로 사기 및 절도행각을 벌려 경찰에 검거 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휴대폰 판매점 주인 B모(30)씨는 난 2018년 하반기부터 노약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휴대폰요금을 활인해준다며 속이고 카드를 받아 카드대출, 현금서비스 등 2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영주경찰서는 휴대폰 판매점 주인을 사기 및 절도혐의로 조사를 마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