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통민화명인 이맹자씨 선정

2021.11.27 10:18:04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1126일 부산시 이맹자(61)씨를 전통민화명인으로 선정 했다고 밝혔다.

 

2021년 후반기 명인후보자 20명을 대상으로 숙련기술,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산업화와 사회봉사활동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출품작품 평가를 통하여 전통민화 명인으로 선정 되었다.

 

이맹자 명인은 개인작품전시회, 미술대전에 민화 작품을 출품해 많은 상()을 받았다. 현재 경주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홍주전통민화교실운영, 부산약사회 민화연구소 강사, 한국민화센터 이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민화분과운영위원, 한서미술협회, 양산 관설당예술대전, 울산미술대전심사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또한 이맹자명인은 "민화가 창작 작품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역사를 알리고 교육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 창의력 개발과 취미 생활로 성취감을 찾을 수 있도록 민화 교육을 연구노력 하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와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 되고 있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어려운 지금, 명인 인증서가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