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로나19 신규확진 5352명, 위중증,사망자 모두 역대 최다

2021.12.04 15:06:3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천352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6만7천90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천327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4천421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4천392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2천266명, 경기 1천671명, 인천 282명 등 총 4천219명(79.2%)으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 201명, 충남 131명, 대전 126명, 강원·경남 각 114명, 대구 89명, 경북 87명, 전북 65명, 충북 56명, 전남 51명, 광주 38명, 제주 21명, 세종 8명, 울산 7명 등 총 1천108명(2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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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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