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견인기관 역할‘톡톡’

2022.01.05 11:12:29

4년간 720억으로 전국 최대규모 운영, 일자리 창출 3,170명
2022년 3개분야 107억 확보로 498명 신규 모집예정!



(대한뉴스김기준기자)=행안부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청년 채용시 인건비를 지원(2, 200만원)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국비와 도비, 시군비를 수탁받아최근 4년간(18~21) 7203,170명의 청년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운영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운영사업으로는, 청년들에게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 비대면 산업분야 신규채용 인건비를 지원하는 언텍트산업분야청년일자리사업,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신규 창업기업(7년미만)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등 총 5개 사업 221억원을 운영하였다.

 

2022년에는 지역주도형일자리지원사업을 3개분야 107억원의 사업비를 신규 확보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내 주력산업의 신규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지능형디지털기기, 라이프케어뷰티, 친환경융합섬유소재, 첨단신소재부품가공 등) 418, 지역 디자인 전공인재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디자인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 50, 청년유출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산어촌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상북도 산촌어촌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30이다.

 

사업의 세부내용 및 대상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www.gepa.kr) 홈페이지에서 1월 중 확인할수 있다고 한다.

 

전창록 원장은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견인기관으로써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운영하여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채용된 청년이 회사발전에 도움이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