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간판공장,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출연

2022.01.09 20:14:39

밀양시민장학재단에 300만원 기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간판공장(대표 이흥봉)에서 향토인재 육성 등 교육발전의 밑거름으로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간판공장은 내이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간판과 현수막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25년 전통의 지역 우수 광고 관련 토착기업이다.

 

이흥봉씨(55)는 가곡동 남포리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 달랐다. 1996년 관련업계의 사업을 하며 간판공장 법인을 설립한 후 오랜 기간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3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이흥봉 대표는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고향에서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어 밀양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