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국가지정 코로나19 병상운영

2022.01.15 09:55:55



(대한뉴스이영호기자)=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지난 202110월 도청에서 중등증 병상 설치 확보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하였으며, 위드코로나(단계적일상회복) 실시 이후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중등증 전담 치료병상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병상 부족 문제를 해소를 위하여 전담 치료병상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하기 위하여 115일부터 15병상을 운영한다.

 

또한 치료병상으로 입원하는 환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 확진 또는 발열과 호흡기증상 등의 코로나 의심 응급환자는 별도 격리진료구역에서 진료를 시행해 다른 중증응급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섭 병원장은 현재로서는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시급하기 때문에 전격적으로 코로나19 중등병상 설치·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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