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장 이창동 신임회장 취임

2022.01.24 11:09:00


한국자유총영맹 영주지회 신임회장 이창동 증명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2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자총 시 지회 주관으로 장욱현 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영호 시의회의장, 도의원, 연맹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헌신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지역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지역 인재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고 훈훈한 시간이 됐다.

 

이날 제12대 자총 영주시지회 회장으로는 이창동(53)신임회장이 취임해 한국자유총연맹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현재 로진 대표이사, 소백산수 대표,채움과 나눔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김삼주 제11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단체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등 안보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이어 책임과 의무를 다해 신뢰받고 화합하는 지역의 명문단체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