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전통시장 배송도우미 & 차량배송서비스 큰 호응

2022.01.27 20:41:58


북 영동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의 소비패턴 변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영동전통시장에서 시행중인배송도우미, 차량배송서비스 사업이 시장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장년층 고객들과 한 번에 다량의 물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으며 이용 횟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배송도우미는 시장방문객이 구입한 물건을 배송도우미가 버스정류장이나 주차장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사업이며, ‘차량배송서비스는 많은 양의 물품을 자택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증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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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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