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강릉 정동 인근에서 표류된 어선 1척 발견

2022.02.08 11:15:54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71106분경 강릉시 정동 인근 해상에서 어선선장 A(, 60)를 민간해양구조대 동성호가 발견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전 930분경 어선 한 척이 묵호 외해쪽으로 표류하는 것을 발견하고 선장이 없어진 사실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동해해경은 해경, 해군, 유관기관, 민간해양구조대 등 28척 헬기 1대를 동원 수색중 오전 1106분경 민간해양구조대 동성호에서 발견, 정덕호가 구조하여 119구급대 통해 동해 D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