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환 병무청장, ‘2022년 청춘예찬 기자단’과 첫 만남 가져

2022.02.19 11:28:3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정석환 병무청장은 2월 18일 공군호텔(서울 소재)에서 올해 새롭게 위촉된「병무청 2022년 청춘예찬 기자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춘예찬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병무행정 전반 소개, 기자단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2022년 청춘예찬 기자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부모기자(10명), 청춘기자(18명), 영상기자(7명) 등 총 3개 분야 35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2009년 출범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무행정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병무행정 현장 중심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현역병 입영부대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등에서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의 모습과 다양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담아 국민들과 소통하게 된다. 

지난해 공군에 입대한 아들을 생각하며 청춘예찬 기자단에 지원한부모기자 이우영씨는(50세, 여) “대한민국 모든 부모의 마음으로 병역이행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전방 수호병으로 군 복무를 마친 청춘기자 박준식씨는(25세, 남) “평소 병무행정에 관심이 많았는데, 국민 입장에서 궁금한 내용을 취재해 많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석환 병무청장은 “2022년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병역이행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의 생생한 모습을 국민들께 알리고, 정책현장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병무청 소통 메신저 역할을 지속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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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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