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국민 염려 덕분에 건강 많이 회복“

2022.03.24 09:45:10


박근혜 전 대통령은 24일 오전 832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많이 염려를 해주셔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치료에 임해주신 삼성병원의 의료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부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며 이후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이동한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