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조선영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
두사람은 지난 16일 오찬 회동을 갖기로 했다가 실무 협의 등을 이유로 당일 취소한 바 있는데 회동이 최종 성사되면 대선 이후 19일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는 역대 가장 늦은 노태우 전 대통령과 당시 김영삼 당선인의 18일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
두사람은 지난 16일 오찬 회동을 갖기로 했다가 실무 협의 등을 이유로 당일 취소한 바 있는데 회동이 최종 성사되면 대선 이후 19일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는 역대 가장 늦은 노태우 전 대통령과 당시 김영삼 당선인의 18일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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