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4월 7일~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 14일 재개

2022.04.06 11:09:31

휴무기간 중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육 등 실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정석환)은  4월 7일(목)부터 4월 13일(수)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하여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처분변경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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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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